본문바로가기

홍보/복지

FROM 2020 새로운 도전을 향해

신광, 포스코 STS 코일센터 최초 대구지역 하치장 개소

 

- 포스코 스테인리스 지정가공센터 신광, 대구3공단 내 대구영업소 하치장 개소
- 지역별 거점구축 완성..납기대응력 강화

2017-09-06 07:10 l 손연오 기자 (kason@steelnsteel.co.kr)

 

포스코 스테인리스 지정가공센터인 SM그룹의 신광(대표이사:김기호)이 오는 9월 7일 대구영업소 하치장을 대구 3공단에 개소한다. 포스코 스테인리스 코일센터로는 대구 지역 내 처음으로 하치장을 마련한 것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신속한 납기대응력을 갖추게 됐다.

신광은 모기업인 SM그룹의 ㈜우방, ㈜남선알미늄, ㈜티케이케미칼, 경남모직㈜, ㈜벡셀 등 주요계열사가
포진한 대구경북지역에 영업거점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지난 5월에 대구영업소를 신설한 바 있다. 또한 신광의 대구영업소는 금번 하치장 개소를 계기로 대구경북지역에 포스코 스테인리스 제품을 본격 공급할 예정이다.

금번 대구지역 하치장 개소를 통해 신광은 포스코 스테인리스 제품에 대한 대구경북지역 고객사들의 접근성
을 높여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. 특히 대구영업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경우 대구지역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어, 기존 유통 및 실수요 고객사들과 상생하여 Win-Win 할 수 있는데 주안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.

금번 대구 하치장 개소로 신광은 중부(천안), 광주, 부산에 이어 대구까지 지역별 거점을 확보하면서 동시에
전국 판매 네트워크 강화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된다. 신광은 SM그룹으로 편입된 후 재무구조가 획기적으로 개선됐으며, 신규설비 투자를 통한 납기대응력 강화, 전국 판매망 강화 등 국내 스테인리스 유통업계의 전통 강호로 재도약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.

 

기사 5.jpg

 

◇ 스틸데일리의 모든 컨텐츠(기사)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, 무단 전재·복사·배포 등을 금합니다.